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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한재훈 2014-10-01 10:46:48 | Hit : 3062 | Vote : 316
Subject   [보도] 휠체어 생활 8년 만에 로봇 입고 두 발로 보행 (채널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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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nk   http://news.ichannela.com/society/3/03/20140925/66724319/2



하반신 마비 환자로 살아온 한 40대 가장이 두 발로 걸어보고 싶다던, 소원을 풀었습니다.

의료용으로 개발된 '입는 로봇'이 이런 기적을 만들었습니다.

심정숙 기잡니다.

[리포트]
인간 탱크처럼 거침없이 전장을 누비는 주인공.

전기 에너지 덕분에 사람이 가진 것보다 훨씬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이런 '입는 로봇'이 더이상 영화가 아닌 현실이 됐습니다.

의자에 앉았던 남성이 목발을 짚고 일어나더니 한발 한발, 힘겹게 걸음을 내딛습니다.

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채 살아온 지 무려 8년 만에, 두 발로 걸어보는 겁니다.

[녹취; 송인수 / 용인시 고림동]
"처음에 할 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. 아빠 이렇게 일어섰으니까 더욱 장애를 딛고 열심히 살께. 사랑해~"

목발에 달린 버튼으로 움직임을 제어하고 배터리는 가방형태로 등에 매는 이 입는 로봇은,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.

비슷한 원리로 제작된 상반신용 로봇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.

[녹취; 한창수 / 한양대 교수]
"저희들도 이렇게 빨리 시연에 성공하리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다행히 기간이 단축리라고 보고, 연말이나 내년초에 상용화되리라고 봅니다."

선두 주자인 이스라엘은 좀 더 가볍고 배터리 수명을 3시간 반으로 늘린 세계 최고의 재활 로봇을 내놓은 상태.

기술 혁신이 거듭되면서 브라질 월드컵 시축 때 등장했던, 생각만으로 제어하는 재활로봇을 볼 날도 멀지 않은 듯 합니다.

채널A 뉴스 심정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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